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국민연금공단이 국내외 주식투자에 나서는 것과 관련해 "국민연금기금 운용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원 의원은 mbn '뉴스현장'에 출연해 국민연금공단이 파산 신청한 리먼브러더스와 매각된 메릴린치 등에 연기금 7천215만 5천 달러를 투자했다는 사실을 거론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원 의원은 이 때문에 "안전성보다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공적기금 운용 기조를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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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원 의원은 mbn '뉴스현장'에 출연해 국민연금공단이 파산 신청한 리먼브러더스와 매각된 메릴린치 등에 연기금 7천215만 5천 달러를 투자했다는 사실을 거론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원 의원은 이 때문에 "안전성보다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공적기금 운용 기조를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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