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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 `행운의 3점슛 넣고 만세다` [MK포토]
입력 2019-04-19 20:13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가 열렸다.
현대모비스 쇼터가 행운의 3점슛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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