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19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4-19 19:31  | 수정 2019-04-19 19:43
▶ 동해서 규모 4.3 지진 강릉 건물 '흔들'
오늘 오전 동해 상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강원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이미선·문형배 임명 강행 한국당 장외집회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이미선·문형배 헌재 재판관을 임명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내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진주 칼부림' 얼굴 공개 "국가가 사과"
진주 방화 살인 피의자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수년간 조현병을 앓아오고도 방치됐단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유가족들은 "국가가 사과하라"며 예정됐던 발인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 처방 없이 프로포폴 투약 20대 여성 사망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프로포폴을 투약 중이던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게 처방 없이 프로포폴을 제공한 동거인 성형외과 의사를 체포했습니다.

▶ [단독] 시력 속여 장애인 유도국가대표 출전 정황
장애인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장애 정도가 심각한 것처럼 속인 국가대표 장애인 유도 선수와 감독 등 10여 명이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실제보다 시력이 더 나쁜 것처럼 속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혜택 늘리려 폐지한 장애등급 실효성 우려
장애인에 대한 지원 차별을 없앤다며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기로 했지만 벌써부터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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