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면세점, 장애인 디자이너와 '블루밍 캠페인'
입력 2019-04-19 16:47 
신세계면세점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자폐성 장애인 디자이너와 손잡고 '블루밍 캠페인'을 벌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캠페인 기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300달러 이상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휴대용 물병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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