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서민정이 지인의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에게 모자를 선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민정은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한 미국 인터넷 라디오 SiriusXM 생방송에 통역사로 참석했다. 당시 서민정은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진 모자를 선물했다.
이후 서민정의 지인이 SNS에 방탄소년단이 해당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사용하도록 해 홍보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
팬들은 이에 서민정에 항의글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에 선물 홍보로?", "비니 해명해라", "어떤 의도로 줬는지 확실하게 말해라", "방탄소년단을 이용한 거냐", "방탄소년단은 고맙게 받았을텐데 좀 너무하다", "고맙다고 방탄이 SNS에도 올렸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민정은 논란이 일자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SNS에서 삭제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민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서민정이 지인의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에게 모자를 선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민정은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한 미국 인터넷 라디오 SiriusXM 생방송에 통역사로 참석했다. 당시 서민정은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진 모자를 선물했다.
이후 서민정의 지인이 SNS에 방탄소년단이 해당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사용하도록 해 홍보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
팬들은 이에 서민정에 항의글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에 선물 홍보로?", "비니 해명해라", "어떤 의도로 줬는지 확실하게 말해라", "방탄소년단을 이용한 거냐", "방탄소년단은 고맙게 받았을텐데 좀 너무하다", "고맙다고 방탄이 SNS에도 올렸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민정은 논란이 일자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SNS에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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