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본명 차정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카더가든은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촬영을 확정, 녹화를 앞두고 있다.
카더가든은 올해 초 방송된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인 뮤지션으로 최근 신곡 나무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싱글 앨범 Bus Stop으로 데뷔 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Home Sweet Home, 명동콜링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화제를 모은 숨은 음원강자지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뮤지션으로서의 모습 외 일상적인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던 바. 특히 매니저와 함께 방송에 나서며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전참시는 연예인들과 매니저간의 일상을 통해 인간관계를 조명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 토요 예능 강자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본명 차정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카더가든은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촬영을 확정, 녹화를 앞두고 있다.
카더가든은 올해 초 방송된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인 뮤지션으로 최근 신곡 나무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싱글 앨범 Bus Stop으로 데뷔 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Home Sweet Home, 명동콜링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화제를 모은 숨은 음원강자지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뮤지션으로서의 모습 외 일상적인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던 바. 특히 매니저와 함께 방송에 나서며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전참시는 연예인들과 매니저간의 일상을 통해 인간관계를 조명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 토요 예능 강자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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