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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3년만의 완전체 컴백 앞두고 화보 공개…끈끈한 팀워크 비결은?
입력 2019-04-18 16:18 
뉴이스트 화보=엘르 제공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의 완전체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뉴이스트 멤버 JR, 아론, 백호, 민현, 렌 5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완전체 컴백을 알린 뒤 다섯 명이 함께 매거진 화보를 촬영하는 것은 최초.

뉴이스트로 함께 지낸 오랜 시간을 증명하듯 멤버들을 촬영 내내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촬영 당시 한창 콘서트 준비 중이었던 멤버들에게 각자 새롭게 발견한 점에 대해 묻자 렌은 "새삼 멤버 하나하나의 존재가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했으며, 백호는 "익숙했던 때로 돌아가서인지 안정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민현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오랜만에 연습하다 보니 기합이 바짝 들어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얼마 전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뉴이스트에게 끈끈한 팀워크 비결을 묻자 리더 JR은 "지금의 관계를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의식적으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려고 한다"고 그 비결을 밝혔다. 아론 역시 "무대를 봤을 때 뉴이스트 전체가 멋있어 보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컴백한다. 뉴이스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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