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복군 창군 제68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기념식에서 김 양 보훈처장은 "광복군은 의병과 대한제국 군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군의 맥을 이어온 민족의 군대로 대한민국 국군의 모체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김 처장은 "올해 건군 60주년 행사 분열에 광복군 대대가 선두로 정해졌으며 국민에게 그 역사적 배경을 알리는 것으로 준비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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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서 김 양 보훈처장은 "광복군은 의병과 대한제국 군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군의 맥을 이어온 민족의 군대로 대한민국 국군의 모체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김 처장은 "올해 건군 60주년 행사 분열에 광복군 대대가 선두로 정해졌으며 국민에게 그 역사적 배경을 알리는 것으로 준비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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