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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코뼈부상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 골절, 회복 후 복귀”(공식)
입력 2019-04-18 11:34 
김옥빈 코뼈부상 사진=DB
배우 김옥빈이 코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18일 MBN스타에 김옥빈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액션 촬영 중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치료를 마쳤으며 회복되는 대로 촬영장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상고시대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다룬 고대인류사극으로, 가상의 땅 ‘아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담은 작품이다.


김옥빈은 극 중 해씨 가문의 장녀이자 미흘의 딸 태알하를 연기한다. 이외에도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자백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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