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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히어로들의 경희궁 나들이
입력 2019-04-17 17:03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엔드게임 주역들이 경희궁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남긴 것은 물론, 대한민국만을 위한 스페셜 슛을 공개했다.

17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측이 ‘땡큐 코리아의 마음을 담은 대한민국 스페셜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그들의 특별한 한국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서울시 공식촬영대관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스페셜 사진은 대한민국에게 보내는 땡큐 코리아” 메시지를 더욱 특별히 담기 위해 한국 고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경희궁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만의 아름다움을 담은 배경에 어벤져스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환한 웃음을 담으며 더욱 특별한 대한민국 스페셜 슛을 만들어 주었다. 이와 함께 최강 내한 멤버인 호크아이의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은 스페셜 슛 촬영 외에도 개인 SNS에 경희궁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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