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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논스톱 주식 실전 투자 대회 개최
입력 2019-04-17 14:06 
[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다음달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논스톱 주식 실전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와 해외(미국·일본·중국·홍콩)를 통합해 진행되며, 자산에 따라 3000리그(투자원금 3000만원 이상), 1000리그(1000만~3000만원 미만)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결제일과 상관없이 마치 하나의 시장처럼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참가자는 대회를 통해 논스톱 매매서비스를 체험하고 보다 폭 넒은 투자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논스톱 주식 실전 투자 대회'는 리그별 조건이 각각 있다. 공통조건으로는 투자원금의 400% 이상 매매이며, 3000리그는 대회기간 동안 해외주식 종목 최소 6000만원 이상 매매, 1000리그는 해외주식 종목 2000만원 이상 매매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주간 이벤트도 9회 진행한다. 매주 주간 최고 상승 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씩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대회 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HTS·MTS),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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