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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결혼식서 달달함 폭발 “벌써 눈물 날 것 같아”(아내의 맛)
입력 2019-04-16 23:26 
‘아내의 맛’ 김상혁 송다예 부부 결혼식 사진=TV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김상혁, 송다예 부부가 결혼식에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부부의 연을 맺은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결혼식이 담겼다.

이날 김상혁은 본식을 앞두고 송다예와 예행 연습을 하던 중 너무 떨려서 울지도 모른다. 벌써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송다예는 오빠가 눈물이 많아서 그렇다. 울지 말아라”고 말하며 다정하게 토닥였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하객들도 식장을 찾았다. 특히 그룹 클릭비 멤버들의 반가운 모습이 눈에 띄었다.

클릭비 멤버들은 신부대기실에 앉은 송다예를 보고 연예인 보는 기분이다. 신기하다. 두 분 행복하게 잘 살아라”라고 축하했다.

한편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상혁은 (송다예의) 얼굴이 부은 게 여기서도 보인다. 속상하다”면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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