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내의 맛’ 이휘재, 서언·서준과 문정원 위해 ‘치킨 꽃다발’ 제작
입력 2019-04-16 22:16 
‘아내의 맛’ 이휘재 서언 서준 부자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을 위해 아들 서언, 서준과 뭉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서언, 서준 부자가 치킨 꽃다발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아이들이 치킨을 좋아하지만, 아내 문정원도 치킨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언, 서준에게 엄마를 위해 치킨 꽃다발을 만들 것”이라고 선포하며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휘재의 서툰 요리 솜씨는 두 아들의 한숨을 자아냈고, 결국 아내 문정원도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명수는 닭은 기름에 두 번 튀겨야 하고, 튀김을 얇게 만들어야 맛있다”고 훈수를 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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