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발 악재로 중소기업 자금난 심화 우려
입력 2008-09-16 14:06  | 수정 2008-09-16 14:23
미국 금융회사들의 잇단 악재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도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먼브러더스는 10여개 국내 기업에 투자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동성 확보를 위해 국내 투자금을 회수하게 되면 소규모 기업은 자금난에 빠질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메릴린치는 이미 일부나마 투자금 회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