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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측 “다음 주 스페셜 방송 편성, 날짜·시간 미정”(공식)
입력 2019-04-16 17: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하는 스페셜 방송이 다음 주 전파를 탄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열혈사제 스페셜 방송이 다음 주 전파를 탄다. 편성 날짜와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속작인 ‘녹두꽃은 오는 26일 예정대로 방송된다”라고 덧붙였다.
‘열혈사제 스페셜은 토크쇼 형식으로 구성돼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이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6일 방송된 32회가 19.4%(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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