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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사쿠라 “韓 배달 문화 좋아해, 어제도 육회 배달해 먹어”(두데)
입력 2019-04-16 15:39 
‘두데’ 아이즈원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두시의 데이트 그룹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 배달 문화를 극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아이즈원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DJ 지석진은 아이즈원 일본인 멤버들이 한국어를 정말 잘 구사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히토미, 사쿠라, 나코는 한국에 온 지 6개월이 지났다.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국 문화 중 인상적인 게 있냐는 질문에 사쿠라는 배달 문화를 좋아한다”며 멤버들이 없어도 혼자 숙소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는다. 어제도 육회를 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쿠라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 역시 저희가 야식을 엄청 시켜먹는다. 매일 시켜먹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배달 어플 VIP다”라고 수줍게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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