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데’ 대도서관♥윰댕 “크리에이터 성행? 연예인보다 리스크 적어”
입력 2019-04-16 14:31 
‘두데’ 대도서관 윰댕 부부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두시의 데이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크리에이터의 성행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부 대도서관과 윰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예전에는 초등학생들이 연예인을 꿈꿨는데 요즘은 크리에이터가 장래희망이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대도서관은 요즘 친구들은 연예인이 되기 어렵다는 걸 너무나 잘 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렇게 예쁘고 잘 생겨도 연예인이 되기 어렵구나를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에이터는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어보이지 않나. 애들이 똑똑하다. 그래서 그런지 1인 방송에 도전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사랑받는 이유를 분석했다.

그러면서 윰댕 씨와 저는 인터넷 방송을 하기 전에도 라디오 DJ를 한 경험이 있다. 이런 시스템은 아니었다”고 뜻밖의 고백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