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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중단선언, 수심 23m 동굴 다이빙에 공포…최민수 스윗 면모
입력 2019-04-16 12:25 
강주은 중단선언 사진=‘동상이몽2’ 방송 캡처
강주은이 수심 23m 동굴 다이빙에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최대 수심 23m에 달하는 세계 3대 다이빙의 성지인 그로토를 찾았다. 강주은은 이동하는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강주은은 보통 스쿠버 다이빙하면 물이 다 투명하지 않나. 여긴 동굴다이빙이었다.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반면 여유로운 모습의 최민수는 거침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강주은은 생각보다 깊은 수심에 몸이 굳어버렸고, 급기야 다이빙 중단을 선언 했다.

최민수는 두려워하는 강주은에 계속해서 용기를 북돋아주며 계속 잡아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힘을 얻은 강주은은 다이빙에 성공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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