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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정준영 지라시, 불쾌하고 자극적…유포자 수사 中”
입력 2019-04-16 11:53 
이청아 정준영 루머 사진=DB
배우 이청아가 정준영 관련 지라시에 휩싸인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청아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준영 관련 지라시를 언급했다.

그는 앞서 입장을 전했듯이 의뢰는 한 상태며 아직 경찰로부터 결과를 받은 게 없다”며 이미 루머 유포자에 대한 접수는 들어갔고 유포자 및 게시자들 다수를 추린 상태다. 지금은 경찰의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내 루머글을 봤을 때보다 더 불쾌하고 자극적인 루머였다. 이번 수사를 통해 보게됐는데 최초 글을 봤을 때 내 눈으로 보고 난 뒤 충격에 빠져 쓰러지는 줄 알았다”며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이청아는 지라시 루머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생각이다”고 단언했다.

한편 이청아는 과거 정준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유로 정준영의 몰카 동영상 지라시에 휩싸였다. 이에 이청아와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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