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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김칠두, 인스턴트 타투에 깜찍 해명 “바늘 무서워” [M+★SNS]
입력 2019-04-16 11:40 
‘인간극장’ 김칠두 타투 해명 사진=김칠두 SNS
‘인각극장 시니어모델 김칠두가 깜찍한 해명을 했다.

김칠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쿠,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진짜 같지만 인스턴트 타투였답니다. 아직도 바늘이 무서운 65세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전날 게재한 타투 사진에 뜨거운 반응이 일자 이를 귀엽게 해명한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칠두는 차량 내부에서 해맑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FAKE라고 적힌 손가락을 인중에 갖다 댄 그의 얼굴에서 장난기가 엿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시니어모델로 활동 중인 김칠두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칠두는 모델일을 하는 자신을 대신해 가장 역할을 자처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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