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 19일 분양홍보관 오픈
입력 2019-04-16 11:36  | 수정 2019-04-16 11:36

㈜대양종합건설이 GTX-C노선 개통 호재로 주목 받는 수원의 강남, 인계동 도시형생활주택 및 상업시설 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양종합건설은 2012년 건설산업진흥 대통령 표창, 2017년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최우수상 수상을 받은 건설사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로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인근에 지하 3층~지상 12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됩니다. 지하 1~3층에는 총 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주•기계식 주차장이,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12개실이, 지상 3~12층에는 전용면적 ▲15.50㎡ 10실 ▲18.76㎡ 50실 ▲19.76㎡ 50실 등 테라스형, 복층형, 단층형으로 총 11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입니다.

해당 현장은 도심과 광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또한 갖췄습니다. 단지에서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분당선 수원시청역을 이용하면 KTX와 국철 1호선이 지나는 수원역은 5분, 신분당선과 연결되는 정자역은 34분대에 당도할 수 있습니다.


사당, 강남, 잠실, 판교 등 수도권 주요 권역도 1시간 안팎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예정대로 2026년께 GTX-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의 이동시간이 22분으로 단축돼 서울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원버스터미널정류장에 인접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에는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1번•42번 국도 등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를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이어 수원시청과 KBS수원센터 및 KBS경인방송센터를 중심으로 업무, 상업, 의료,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반경 500m 내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백성병원, 나혜석거리 등이 위치해 있고 인계동행정복지센터,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경기도문화의전당, 갤러리아백화점, 2001아울렛, 수원수산시장, 이마트 등도 차량으로 10분 안팎에 오갈 수 있어 생활 전반이 편리합니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수원역에서 금정역, 양재역,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 양주로 향하는 GTX-C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3년 후 착공을 확정하면서, 수원역과 단 2정거장 거리인 인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 호재에 더불어 ‘2030 수원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귀띔했습니다.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가 들어서는 인계동이 상업•업무 중심 거점으로 지목된 만큼, 상권 활성화와 문화•관광기능 강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다방면의 직•간접적 수혜가 상당하리라는 전망입니다.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의 내부설계는 전체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창을 크게 내는 등 채광과 통풍 여건에 공을 들였습니다.

소형 면적대인만큼 공간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특화전략도 적극 구사했습니다. 먼저 빌트인 수납장 및 화장대, 상하부 수납공간, 슬라이딩 식탁 및 인출식 건조대와 함께 냉장고, 세탁기, 2구 쿡탑, 전자레인지, TV 등 주요 가전제품들을 빌트인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만의 스마트 설계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우수한 단열성능을 검증 받은 ‘삼중 로이유리 시공으로 냉기를 차단해 겨울철 난방비 절감효과까지 예상됩니다.

내진 설계와 고화질 CCTV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안전을 중시하는 임차인들의 선호도를 만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는 오는 19일(금), 수원시 인계동 1038-2 세영빌딩 3층에서 정계약을 진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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