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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악플 심경 “노출만 보일 수 있겠지만…비키니 향한 애정有”(전문)
입력 2019-04-16 06:22 
채은정 악플 심경 사진=채은정 인스타그램
채은정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채은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전 오늘. 2주 후 세부에서 #Kiniya #bikini 촬영 잡았는데 페북 보니 저는 6년 전 바로 오늘 세부에 있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마냥 어린 저였지만 이제는 그대로 대표로서 쇼핑몰을 운영하다보니 느낌이 새롭기도 하고”라며 감회가 새롭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채은정은 남들은 노출하는 저만 보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비키니를 향한 열정과 애정.. 나름 제 향후의 큰 그림이 있다”라며 가끔 속상한 코멘트들 들으면 그저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라고 악플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이하 채은정 글 전문.

#6년전 #오늘
2주후 세부에서 #Kiniya #bikini 촬영 잡았는데
#패북 보니 저는 6년전 바로 오늘 세부에 있었네요
그때는 오로지 쇼핑몰의 모델로써 #키니야 촬영중인
마냥 어린(?) 저였지만 이제는 그래도 대표로써 키니야를
운영하다보니 사진을 보면서 느낌이 새롭기도하고...
뭔가 스스로가 측은하기도해서(요즘 고생이 이만저만 ㅠㅠ) #facebook 에 이 사진이 뜨길래 참 감회가 새로워요..
.
키니야와 저는 하튼 무슨 인연일까...
남들은 노출하는 저만 보이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비키니 를 향한 열정과 애정.. 나름 제 향후의 큰 그림이 있는데...
가끔 속상한 커멘트들 들으면 그저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혼자 시작해서 혼자 모든걸 다 하다보니 너무나 미흡하고 부족한,
어찌보면 초라한 스타트일지라도.
저에겐 키니야는 정말 전부이고 소중한 저의 사업이에여...
힘들어도 꾸준하게 발전해나가고 보완해 나가면서
꿋꿋이 유지할것을 다시한번 결심해보며........
휴.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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