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지라시 실체는 합성? “버닝썬 사건 때 묶였다”(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입력 2019-04-16 04:00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정준영 지라시 실체 사진=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캡처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정준영 지라시 실체를 두고 ‘합성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여성 연예인들의 실명이 적힌 ‘정준영 동영상 지라시의 실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앞서 정준영 카톡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은 가운데, 카톡방에 등장한 동영상 속 여성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후 메신저, 온라인상에는 여성 연예인들의 실명이 담긴 ‘정준영 지라시가 등장해 골머리를 앓았다.

이와 관련해 투자전문가는 그건(정준영 지라시와 함께 돈 증권가 지라시) 올 초부터 알게 된 내용이다. 이미 시중에 돌았던 이야기다. 정준영 지라시와는 별개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버닝썬 사건이 한창일 때 묶여서 같이 돌았다. 어떻게 그렇게 묶여서 돌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준영 지라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의 기사를 발견한 김지훈은 해당 기사를 쓴 기자에게 팩트 체크를 했다. 그러나 기자는 일단 그거는 제가 출처는 밝힐 수는 없는데 이래저래 기사를 많이 올리고 있어서, 그 부분은 처음 들어본다. 제 이름으로 쓰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 확인해보겠다 그러면”라고 말했다. 통화 후 해당 기사는 삭제됐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