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을 받는 퇴직 공무원 수가 현직 공무원의 25%를 넘어 현직 공무원 4명가량이 내는 보험료로 퇴직자 1명을 부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공무원은 102만 9천여 명, 퇴직연금과 퇴직유족연금을 받는 공무원연금 수급자는 26만 4천여 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직 공무원 대비 공무원연금 수급자 비율인 공무원연금 부양률은 25.7%로, 현직 공무원 4명이 내는 공무원연금 보험료로 퇴직자 1명을 부양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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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공무원은 102만 9천여 명, 퇴직연금과 퇴직유족연금을 받는 공무원연금 수급자는 26만 4천여 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직 공무원 대비 공무원연금 수급자 비율인 공무원연금 부양률은 25.7%로, 현직 공무원 4명이 내는 공무원연금 보험료로 퇴직자 1명을 부양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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