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아, 출산 후 4개월만에 방송 출연…여전한 미모
입력 2019-04-15 07:11 
한채아 근황=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채아가 내레이션으로 첫 출연했다.

한채아는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 씨와 지난 2018년 결혼, 같은 해 출산했다.

이날 한채아는 출산한 지 4개월밖에 안 됐음에도 여전히 미모를 뽐내 이목을 사로자았다.


한채아는 오랜만의 방송출연에 쑥스러워하며 자기소개 멘트를 하고 현재 출산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도경완은 한채아에게 딸 사진을 볼 수 있는지 물었고, 한채아는 휴대폰으로 딸 사진을 보여줬다. 차범근이 손녀를 안고 있는 사진.

사진 속 차범근은 손녀바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도경완은 사진을 보더니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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