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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동점 만드는 혼신의 슬라이딩` [MK포토]
입력 2019-04-14 16:04 
1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1사 2루에서 키움 2루 주자 서건창이 장영석이 안타 때 득점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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