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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찬스 살렸어야 했는데` [MK포토]
입력 2019-04-14 14:57  | 수정 2019-04-14 15:04
1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2사 1,2루에서 한화 김태균이 범타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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