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254명으로 늘어났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산시성 광산지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지 엿새째인 오늘(14일) 현재 25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폐철광석 저수지 둑이 무너지면서 엄청난 양의 진흙더미와 폐광석 더미가 한꺼번에 쏟아져 대규모 인명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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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사태로 폐철광석 저수지 둑이 무너지면서 엄청난 양의 진흙더미와 폐광석 더미가 한꺼번에 쏟아져 대규모 인명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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