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부고속도로 차량 화재로 한때 극심한 정체
입력 2008-09-13 02:11  | 수정 2008-09-13 02:11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나 귀성길에 큰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어제(12일) 오후 7시 40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34km 지점에서 시너를 실은 1t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나서 인명피해 없이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고속도로 4개 차로의 운행이 40여 분간 중단돼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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