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재민 차관 "종교문제 잘 풀릴 것"
입력 2008-09-12 18:25  | 수정 2008-09-12 18:25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불교계가 제기한 종교편향 문제가 추석 이후 원만히 풀릴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차관은 "종교편향 문제는 어느 쪽이 다른 쪽을 이기는 힘 싸움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잘못을 고치는 것"이라며 "머지않아 문제가 풀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신 차관은 또 "불교재산에 대한 규제로 인한 문제도 있다"며 "관계부처의 협조를 받아 풀 수 있는 것은 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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