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등 4개사 모두 대우조선 실사 허용
입력 2008-09-12 18:25  | 수정 2008-09-12 18:25
현대중공업을 포함해 4개 인수 희망 기업들이 모두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예비실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인수를 위해 예비입찰서를 제출한 현대중공업과 포스코, GS, 한화석유화학에 예비실사와 본입찰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약 3주간 온라인 상에서 산업은행이 제공하는 대우조선의 각종 정보를 살펴본 뒤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본 입찰에 참여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