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공무수행 중인 장병 폭행당해서는 안 돼"
입력 2008-09-12 16:00  | 수정 2008-09-12 16:00
이명박 대통령은 "공무수행 중인 장병이 폭행을 다하는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부상 전 의경이 치료를 받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을 깜짝 방문해, 시위대가 던진 소화기에 허리를 다친 전경을 위로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향에 못 가는 장병과 의료진에게 떡을 선물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방문에는 경호처장과 민정수석,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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