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권 일부 고속도로 요금소 진입 통제
입력 2008-09-12 15:51  | 수정 2008-09-12 15:51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본선 교통량 조절을 위해 내일(13일) 오후 8시까지 교통량이 많은 수도권 고속도로 요금소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요금소를 축소하는 곳은 경부선 수원과 오산, 안성, 기흥 요금소와 서해안선 발안, 비봉 요금소, 영동선 용인, 양지 요금소입니다.
이 기간에 수원 요금소는 5개 차로에서 3개 차로로 줄고, 나머지 요금소는 2개 차로만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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