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아리랑’ 정인, 딸 바보의 일상 “이게 아닌데” [M+★SNS]

가수 정인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엇...엇... 비트랑.. 밀가루로... 재미나게 손 찍고 물감놀이하자..고 한 건데.. 이게 아닌데..... 특..수..분장 놀이가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과 딸의 물감놀이 모습이 담겼다. 스케치북에 자유분방하게 찍힌 손바닥 자국이 인상적이다.

특히 살짝 보이는 정인 딸의 앙증맞은 발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인은 이날 방송된 KBS2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 ‘내가 사랑한 아리랑 무대에 올랐다.

그는 출중한 가창력과 인상적인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