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입력 2008-09-12 15:30  | 수정 2008-09-12 15:30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사는 47살 A씨가 지난달 22일 감기, 몸살과 의식저하 등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혈청검사 결과 일본 뇌염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달까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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