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부세 부과기준 9억 원으로 상향 검토
입력 2008-09-12 11:15  | 수정 2008-09-12 14:05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의 부과기준을 기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나서 오는 19일 대통령 보고를 거쳐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어제(1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재의 종부세 정책을 끌고 가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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