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FTA 민간대책위 "한미 FTA 발효 노력 강화"
입력 2008-09-12 10:00  | 수정 2008-09-12 10:59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한미 FTA가 조속히 발효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은 한미 FTA의 빠른 발효를 위해 민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두 나라의 의회 설득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요 기업별로 미국 내 거래기업을 통해 의원 개개인에 대한 설득작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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