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구 태평로 1가 31번지 일대 시청사 부지 1만 2,709.4㎡를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청사 부지에 건폐율 80%, 용적률 600% 이하를 적용해 높이 110m 이하의 건물을 짓고, 신청사와 옛 청사 본관, 지하보도, 지하철 1, 2호선을 연결하는 출입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청 본관 주변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시청 본관 부지는 지금까지 이 구역에서 제외돼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총사업비 2천288억 원을 들여 기존 청사 부지에 2011년까지 지하 5층, 지상 13층, 연면적 9만 7천㎡ 규모의 신청사를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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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청사 부지에 건폐율 80%, 용적률 600% 이하를 적용해 높이 110m 이하의 건물을 짓고, 신청사와 옛 청사 본관, 지하보도, 지하철 1, 2호선을 연결하는 출입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청 본관 주변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시청 본관 부지는 지금까지 이 구역에서 제외돼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총사업비 2천288억 원을 들여 기존 청사 부지에 2011년까지 지하 5층, 지상 13층, 연면적 9만 7천㎡ 규모의 신청사를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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