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모건스탠리 "중국 부동산 붕괴 직전"
입력 2008-09-12 10:45  | 수정 2008-09-12 13:29
세계적인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중국 부동산 시장이 붕괴 직전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오늘(1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주택가격과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주요 대도시에서는 이미 주택가격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부동산 업종의 붕괴가능성이 굉장히 크다"며 그 영향으로 은행의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나빠지리라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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