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참나무통 맑은이슬` 광고 캠페인 전개
입력 2019-04-11 09:31 
참나무통맑은이슬 광고 숙성고기편.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2019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 '천일을 기다린 깊고 부드러운 맛' 콘셉트로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오크통 3년 숙성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숙성회편', '숙성고기편' 등을 공개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기용하고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요리와의 조합 외에도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용법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2019 광고 캠페인은 오크통 3년 숙성으로 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참통만의 가치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