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자동차 부품공장서 화재…진화 중 소방관 부상
입력 2019-04-11 08:24 

10일 오후 9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경서동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600㎡가 탔으나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에 화재가 일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소방관 1명이 진화 작업 중 양쪽 종아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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