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반도체 업체들의 감산발표가 메모리 경기가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반도체 주가는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하지만, 경기회복 시기가 내년 하반기로 전망됨에 따라 반등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한화증권은 지난 9일 대만의 파워칩과 일본의 엘피다가 D램 감산을 발표하자 10일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며, 메모리 경기가 바닥을 다지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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