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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김윤석·염정아, ‘나이트라인’ 출연…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M+TV컷]
입력 2019-04-10 00:31 
‘미성년’ 김윤석 염정아, ‘나이트라인’ 출연 사진=쇼박스
영화 ‘미성년의 김윤석 감독과 배우 염정아가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9일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는 ‘미성년의 김윤석 감독과 염정아가 출연한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깊이 있는 메시지와 웃음을 동시에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고 있다.

개봉 하루 직전 ‘나이트라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김윤석 감독은 ‘미성년을 첫 연출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비롯해 감독 겸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염정아는 영화 속 영주 캐릭터에 녹아 든 과정과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성년은 500: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배우 김혜준, 박세진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이 출연하고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 시너지와 흡인력 있는 연출로 올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성년‘은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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