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호생명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보험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최근 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과 금호생명 매각을 위한 주간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하지만, 금호생명 관계자는 "아직 상장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며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 이전에 상장한다면 11월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 데드라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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