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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줄리엔 강, 앤트맨과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정글의법칙)
입력 2019-04-06 21:52 
김병만 줄리엔강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개그맨 김병만과 배우 줄리엔 강이 앤트맨과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모모랜드 낸시가 돌담을 쌓기 시작했다.

이날 불 없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정글의 법칙 멤버들을 돌담을 쌓고 바닥을 정리하는 등 잠자리를 정비했다.

김병만은 불 못 피우는 대신 이렇게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얼어 죽는다”며 잠자리를 걱정했다.


줄리엔 강과 김병만은 방수복을 입고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태즈먼 강에 몸을 담궜다.

그들의 모습은 마치 앤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과 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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