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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불 없이 생존 시작…역대급 고난 예고
입력 2019-04-06 21:45  | 수정 2019-04-06 21:56

병만족의 역대급 난관이 예상된다. 불 없이 생존해야 하는 고난이도 미션이다.
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후발대 병만족이 불 사용이 완전히 금지된 상태에서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41기 후발대로 줄리엔강, 강경준, 강기영, 모모랜드 낸시, 보라, 윤박, 김승수가 병만족 태즈먼에 합류했다.
김병만은 "물이 있는 곳을 찾아 가자"며 병만족을 이끌고 태즈먼의 숲 속으로 이동했다. 그렇게 빽빽한 수풀림을 통과한 뒤에야 겨우 태즈먼의 강을 만날 수 있었다.

김병만은 "숲으로 가면 벌레도 많으니 여기서 터를 다듬어서 지내자"고 제안했다. 그 지역은 키위새의 날개 부분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이후 제작진은 1월은 극심한 건조기라 불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며 "No Fire 생존에 도전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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