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육중완 밴드가 박시환을 이겼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고(故) 이호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육중완 밴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MC 신동엽은 진짜 이렇게 공 뽑는 데에 긴장한 게 처음이다. 최근 육중완 밴드를 계속 1번으로 뽑았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순서는 마음에 드나”라고 물었다.
육중완 밴드는 너무 좋다. 무조건 3번 뒤로 하고 싶었는데 네 번째라서 다행이었다”며 아침부터 무대 장치 때문에 4시간 준비했다”고 답했다.
그들의 무대를 본 남태현은 처음에 퍼포먼스에 열중했다고 하고 무대를 봤는데 나도 보컬에 딸려 들어갔다”고 평했다. 이어 손승연은 정말 좋았다. 박시환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제 내가 이길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밴드는 428표로, 박시환의 3연승을 저지하고 1승을 차지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고(故) 이호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육중완 밴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MC 신동엽은 진짜 이렇게 공 뽑는 데에 긴장한 게 처음이다. 최근 육중완 밴드를 계속 1번으로 뽑았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순서는 마음에 드나”라고 물었다.
육중완 밴드는 너무 좋다. 무조건 3번 뒤로 하고 싶었는데 네 번째라서 다행이었다”며 아침부터 무대 장치 때문에 4시간 준비했다”고 답했다.
그들의 무대를 본 남태현은 처음에 퍼포먼스에 열중했다고 하고 무대를 봤는데 나도 보컬에 딸려 들어갔다”고 평했다. 이어 손승연은 정말 좋았다. 박시환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제 내가 이길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밴드는 428표로, 박시환의 3연승을 저지하고 1승을 차지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