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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학주, 볼 판정 항의하다 퇴장 조치...시즌 1호
입력 2019-04-06 18:56 
삼성 이학주(사진)가 6일 경기 도중 볼판정 관련 심판진에 항의하다 퇴장 조치됐다. 시즌 1호 사례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학주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조치됐다.
이학주는 6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경기 5회초 팀이 1-0으로 앞선 5회, 2사 상황서 상대투수 다익손과 4구째 승부가 이어진 뒤 볼 판정 관련 항의를 했다. 그러자 최수원 구심은 이학주에 대해 퇴장 조치를 내렸다. 이는 이번 시즌 1호 사례다.
다음 이닝부터 이학주 대신 김성훈이 유격수로 대신 나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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