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득남, 두 아이 엄마 됐다…“축복 부탁드려요”

모델 이현이가 득남,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현이의 남편은 5일 SNS에 윙깅이. 고생했어 아들 그리고 현이. 차키 탄생. 홍윤서 동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현이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는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아직 많이 쌀쌀하지만 벌써 입춘이 일주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과 결혼, 2015년 1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3년여 만에 둘째를 출산하고 두 아들의 엄마가 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