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토요일 중부지방 오후부터 비…전국 5~10㎜
입력 2019-04-05 15:22 

한식이자 주말인 6일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고, 중부지방·경북 북부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경기 북부, 강원 북부는 밤에 비가 그치겠다.
6일 정오부터 7일 밤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제주도 5~10㎜, 남해안 10~20㎜, 강원 영동·경북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0~9도, 낮 최고 기온은 11~23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5~14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1.0~2.5m다.
[김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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